퍼스널 브랜딩(2) - 강점 찾기와 프로젝트 콘텐츠

 

앞서 1편에서는 퍼스널 브랜딩과 SNS활용, 경쟁력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면 이번에는 이어서 나다움과 강점을 가지고 자신을 브랜딩 하는 방법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려고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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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다움과 강점

: 나다움에 투자하면 강점이 된다!

부러운 사람을 따라하기 보다는 내가 갖고 있는 것에서 강점을 강화해야 한다.

재능(나다움) X 투자 = 강점★

• 재능(talent): 자연스러운 사고, 감정 또는 행동방식
• 투자(investment): 연습, 기술, 개발 / 지식기반 구축에 시간을 들임
• 강점(strength): 완벽에 가까운 성과를 지속적으로 내는 능력

애를 쓰지 않아도 타고난 재능으로 성과를 낼 수 있는 게 무엇일지 고민해야 한다. 그 재능을 더욱 발전시키기 위해 투자한다면, 그것이 곧 나만의 강점이 될 것이다. 물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미 가지고 있는 것들을 발견하고 강화한다면 더 쉽고 빠르게 나만의 브랜딩을 할 수 있다.

 

 

브랜드 콘셉트화 하기

퍼스널 브랜딩의 첫걸음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로서 콘셉트 화하는 것이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나다움'을 고객 관점에서 응축하여 표현하는 것이다. 나를 알아주는 대상, 즉 타깃이 누구인지 명확히 하고, 그들이 신뢰하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방식으로 자신을 설명해야 한다. 또한 이때 나의 브랜드가 갖추어야 할 특징은 1. 쉽게 이해되어야 하고, 2. 오래 기억되어야 하고, 3. 일관성이 있어야 한다.

 

 

행동으로 증명하는 콘텐츠

퍼스널 브랜딩은 단순한 말이나 자기소개에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이 내세우는 가치를 행동으로 증명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위해 자신의 관심 분야에서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그 과정을 기록하며 콘텐츠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이러한 행동 기록은 곧 자신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증거이자, 타겟층에게 신뢰를 심어줄 수 있는 강력한 수단이 된다.

 

 

정리하자면 퍼스널 브랜딩을 하기 위한 순차적인 절차는 위와 같이 정의할 수 있다.
자신만의 차별화된 콘셉트를 만들고, 이를 채널을 통한 하나의 브랜드로 만들어야 한다. 그다음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노출을 시도해야 하고, 자신의 타깃 팬덤과 소통하면서 의견을 반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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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아리랑도서관 청년 프로젝트 '나를 알아가는 중입니다'의 나, 강점으로 브랜딩 하라! 편을 듣고 내용을 추가하여 정리했다.
강의는 유튜버 '뭐해먹고살지?'님이 해주셨다!